취업 뉴스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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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계일보

40대 인구와 취업자 감소:

1. 최근 동향: 40대 인구는 최근 한 달 동안에만 14만명 가까이 감소하였고, 이는 도소매업과 제조업 등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40대 취업자 수가 2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결과이다.
2. 11월 현황: 지난 11월, 40대 인구는 790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만9000명 감소하였으며, 이는 2019년 8월 이후 4년3개월 만에 최대 감소 폭이었다.
3. 연령별 감소: 40대 인구 감소는 15~29세 청년층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감소를 보였으며, 30대는 7만6000명 감소한 반면, 50대는 9000명 증가하고, 60세 이상은 50만9000명 증가하였다.
4. 취업자 감소: 40대 취업자 수는 11월에 전년 동월 대비 6만2000명 감소하여 625만4000명으로 기록되었고, 이는 2003년 이후 20년 만에 최저 수준이었다.
5. 산업 영향: 40대 일자리가 많은 도소매업과 제조업은 지난 11월에 취업자가 증가하지만, 올해 1~9월까지는 월평균 5만1000명 감소했다.

40대와 일자리 비중 변화:

1. 일자리 비중 변화: 40대는 6년간 일자리 규모 비중 1위를 유지하다가, 지난해 50대에게 넘겼다. 2016년 이래 처음으로 40대가 50대를 밀었으며, 현재 40대는 23.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 고용률 변화: 인구 효과를 고려한 지표로 본 고용률은 40대가 79.1%로 전년 동월 대비 0.6%포인트 상승하여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 머니투데이

여성 취업 및 경제활동 현황 요약:

1. 고용 및 고용률 증가:
   • 10년 동안 여성 취업자 수는 1216만1000명으로 상승하며 고용률은 4.3%포인트 증가하여 52.9%로 기록되었다.
   • 고용률의 성별 격차는 2012년 22.5%에서 2022년에는 18.6%로 완화되었다.
     
     
2. 'M자' 특성 및 개선 필요성:
   • 출산 및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로 여전히 여성 고용률 그래프에 'M자' 특성이 나타나며, 특히 30~34세에서의 고용률이 상승함으로써 완화되었다.
     
     
3. 임금 및 근로시간:
   • 여성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은 남성의 70% 수준으로 1만8113원이었다.
   • 월평균 근로시간은 2012년 대비 19.7시간 감소한 146.7시간으로 조사되었다.
     
     
4. 경력단절 및 이유:
   • 지난해 경력단절 여성 규모는 139만7000명으로 전년 대비 3.5% 감소했으며, 경력단절 사유로는 육아가 가장 많았다.
     
     
5. 여성 창업 및 기업 관리자 비율:
   • 여성 창업 기업은 전체 창업의 45.9%를 차지하며, 여성 대표자 비율은 전기, 가스, 증기 공급업 등에서 크게 증가했다.
   • 공공기관에서 여성근로자 비율은 43.6%, 여성관리자 비율은 22.4%로 조사되었으며, 개선이 필요한 지방공기업 관리자 중 여성비율은 12.9%로 낮았다.
     
     
6. 유연근무 및 휴가 혜택 활용:
   • 여성과 남성 임금근로자 모두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유연근무제 활용이 3배 이상 증가하였다.
   • 출산 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 혜택을 받는 여성은 감소하는 추세이나, 남성 육아휴직자는 꾸준한 증가를 보였다.
     
     
     

M자특성 그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