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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과 일자리에 관련된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관련정보도 취업에 관련된 뉴스를 많이 찾아 보게 된다.
그래서 취업과 관련된 기사를 보고 내 생각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23년 11월 27일 기사 정보
아워홈, 2023 하반기 대규모 신입 공채 진행 <데일리안 기사>
- 지원 자격 및 접수 기간
- 4년제 학사 이상 졸업자 및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 지원 가능.
- 지원 기간: 12월 3일까지, 아워홈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 - 채용 전형 및 예정 인원
- 4가지 전형: 신입일반, 전역장교, 글로벌 역량, 디지털전환 역량.
- 예정 인원: 100여명 수준, 2014년 이후 최대 규모. - 특별전형 도입 [서류전형 면제]
- [글로벌MD,해외사업 관리직무]
글로벌 전형은 지원자의 영어 등 외국어 구사 능력을 우선 고려해 선발
- [IT운영,데이터분석,웹 개발 직무]
디지털전환 전형은 IT 개발자 및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위주로 채용
아워홈 연봉 정보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자
월급 333만원에 사라지는 정비공…정부, 외국인 허용 검토 <머니투데이 기사>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 위해 정부, 자동차 정비업계 외국인 근로자 고용 검토
- 정부 검토 중
국토교통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자동차 정비업계에 E-7 비자 외국인 고용 허용 의견서 제출.
E-7 비자는 해당 분야 학위 소지자나 5년 이상 근무 경력 외국인이 받을 수 있는 비자로,
현재 고용노동부에서 허가하는 E-9 비자와 차이 있음.
법무부 관계자, 타당성 면밀 검토 예정.(E-7 비자는 법무부에서 내준다.) - 자동차 정비업계의 고충과 요구
2010년대 초부터 정비업계, E-7 비자 외국인 고용 요구.
2018년부터 정비업 종사자 10.6% 감소.
정비 시간 연장, 화물차 운행 중지로 영업 손실 증가.
다양한 차종과 첨단 제품 등으로 기술 요구 증가, 관련 학과 학생 부족 및 기술자 모집 어려움. - 고용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
E-9 근로자의 기술 수준 부족으로 정비업에 활용 어려움.
일본은 2018년 법 개정으로 외국인 정비근로자 고용 허가, 시험 통과 시 추가 고용 가능. - 전망과 기대
E-7 외국인 고용 허가 시, 고질적 인력난 해소 기대.
동남아시아 국가 근로자들은 월 40만원 급여로 정비에 참여.
정비업계 관계자, 기술 수준 향상 및 임금 인상이 인력난 해소에 한계가 있다면
E-7 외국인 고용 허가가 대안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한다.
내년에도 저성장 전망…멀어지는 3%대 성장률 [저성장 늪 빠진 韓] <이투데이 기사>
한국 경제, 내년 성장률 2% 초반 전망
- 기관 전망
IMF와 국책연구기관(KDI) 등 주요 경제 기관들,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을 2% 초반으로 전망.
OECD는 1.9%로, 국내 민간연구기관들은 2.0~2.2%로 예측. - 성장 동력 하락과 저성장 고착화 우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하락세, 20182022년 2.4%에서 20232027년 2.1%로 예상.
국회예산정책처와 OECD, 주요 요인으로 인구감소에 의한 노동력 감소를 지적.
잠재성장률 하락으로 저성장 기조 고착화 우려. - 가계부채와 금융시장 위기의 영향
민간기관들은 가계부채 급증, 금융시장 위기의 영향으로 내년 성장률 2.0% 달성 어려워질 우려.
한은 총재, 가계부채 부담, 통화정책 전환 시점 등에 대한 우려 표명. - 저성장 기조와 잠재성장률 하락의 원인
현 상황에서 3% 성장 달성 어려워, 성장 동력 저하.
OECD는 1%대 잠재성장률 예측으로 역사적인 하락 전망.
인구감소로 노동력 및 자본 감소, 생산력 하락 우려. - 구조개혁과 성장 동력 제고 필요
한은 총재, 여성노동력, 해외 노동자 등을 활용한 구조개혁 강조.
IMF도 노동시장과 고용관련 제도의 유연성 강조. - 전반적인 경제 상황과 대응 방안
현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3% 성장 어려움.
잠재성장률 하락에 대한 대응이 경제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구조개혁 및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긍정적 전망 제시.
중·장년의 경력과 연륜이 역량이 되려면…[중·꺾·마: 중년 꺾이지 않는 마음]
2024 중장년 재취업 시장 키워드
중장년 취업중비생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4가지 키워드로 분석 해봤다.
- 미래 사회와 디지털 역량
미래 필요 직업을 예측하고 역량 강화.
중장년층이 진입하기 적합한 분야 탐색.
( 중·장년 진입 문턱이 낮은 직업군은 유튜버, 드론 조종사, 식물공장 재배원, 데이터 라벨러, CCTV 관제 요원) - 객관적인 역량 평가
자체 역량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강점 찾기.
기업 요구사항 파악하여 자기소개 준비.
관리자와 실무자의 역량 차이 이해. - 실무 역량
경험이 부족한 경우 자원봉사활동 추천. (노인 복지 자격증)
자격증 취득 후 자원봉사로 실무 경험 쌓기.
사회공헌 일자리나 인턴십 프로그램 활용. - 흥미와 적성
중요한 선택 요인은 수입과 안정성.
흥미와 적성 고려를 후순위로 미루지 말 것.
퇴직 후 원하는 일 찾기로 수입뿐 아니라 즐거움과 보람을 추구. - 중장년 재취업의 양면성
새로운 직업 선택이 인생 후반을 지탱하는 힘.
경력과 연륜을 경쟁력으로 활용하는 노력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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