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례지도사라는 특별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장례지도사는 국가자격증으로, 각 시·도에 신고된 정당한 교육기관에서 일정 교육을 이수받은 경우 해당 시·도지사가 장례지도사 자격을 부여하게 됩니다.
또 최근 노인인구가 많아지면서 , 출산을 전문으로 하는 산부인과는 보기 힘들고 요양원과 장례식장을 흔하게 볼 수 있는 세상입니다. 죽음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걸 고려해보면, 전망은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해 보면 자료 조사를 해봤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순서
1. 장례지도사란 무엇인가요?
장례지도사는 우리나라의 장례 문화를 이끌어가는 주체 중 하나로, 유가족들이 상실감과 스트레스 속에서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오랜 전통을 가진 장례 문화는 이해하기 어려운 복잡한 절차들을 갖고 있어, 그 역할을 통해 유족들에게 큰 지원을 제공합니다.
2. 자격증 취득 방법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 교육기관에서의 교육 수료 후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
교육과정 300시간 수료 - 대학의 장례지도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경우
50시간 교육 과정 수료 - 우리 나라의 장례지도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대전보건대학교 장례지도과
창원문성대학 장례복지과
서라벌대학교 장례서비스경영과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생사문화산업학과 - 시험내용
구분 총시간 이론 실기 실습 표준 교육과정 이수자(신규자) 300 150 100 50 전공자 교육과정 이수자 50 25 17 8 - 합격기준
표준 교육과정 이수자는 출석과 평가 모두 고려되며, 과목별 60점 이상 필요.
전공자 교육과정 이수자는 출석만으로 수료 가능 - 자격증 발급 및 교육 이수 후 경로
자격을 획득하려면 교육기관에서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자격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교육 이수자는 교육기관을 통해 수료증명서, 현장실습 확인서, 의사 진단서, 증명 사진 등을 제출하여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이나 전문대학의 전공자 교육 이수자는 해당 학과 졸업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합니다.
3.취업 정보
- 자격 획득 및 취업에 관한 정보
국가자격증으로, 학점으로 산정되지는 않습니다. 이 자격증을 소지하면 병원 장례식장, 전문 장례식장, 상조회사 등에서 취업 시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장례와 관련된 업계에서 창업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자격이 필수나 우대 사항으로 고려되지는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진로 및 업무 내용
장례지도사는 취업 후 주로 장례식장이나 상조회사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장례는 복잡한 절차를 동반하므로 유가족들이 모든 것을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가족을 도와 장례 절차를 수행하며, 시신 처리, 장례 준비, 제사 준비 등의 업무를 대표하여 수행합니다. - 취업 정보와 연봉
2024년 1월 기준으로 워크넷에 검색한 결과, 채용 공고는 총 48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력과 관계 없이 채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경력이 높을수록 더 높은 임금을 제시하는 공고도 확인되었습니다. 채용 조건으로는 장례지도사 자격증과 운전면허가 필수로 요구되었습니다.
- 업무 환경과 어려움
장례지도사는 시신을 처리하는 특별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는 냄새와 부패 등의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이를 이겨내고 업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또한, 가족 상담 역시 필요한데, 상실에 휩싸인 유가족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장례지도사 관련 뉴스 정보
기사 요약:
2023년에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 중 42.3%가 2030 세대였다. 취업난과 경제 어려움으로 고령층이 물러나면서, 젊은 세대가 진출이 증가하고 있음. 이로써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으며, 장례지도사는 안정적이면서도 불황에 영향을 받지 않는 성장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작가 양수진은 과거 15년 전과 비교해 2030세대가 진출이 두드러지게 증가했다고 언급하며, 세대교체의 흐름을 지적하고 있다. 젊은 장례지도사가 필요한 이유는 유족들이 더욱 말이 통하는 젊은 전문가를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장례지도사는 돈뿐만 아니라 고인과 유가족을 돌보기 위해 높은 직업의식이 필요한 직업이라고 조언한다.
이 기사는 새로운 세대 교체의 현상을 다루어 국내 장례지도사 업계의 동향에 대한 흥미로운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2030세대가 안정적이고 성장 있는 업종으로 장례지도사를 택하는 현상은 주목할 만하며, 이는 사회 구조와 가치관의 변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젊은 세대의 유입으로 업계의 전반적인 품질과 의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의 조언은 이 분야에서 더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서비스 제공을 요구하는 경향을 강조하고 있어, 이 업종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기사 요약:
내년에 사망자 수가 증가할 전망에 따라 상조·장례업계가 협력하고 화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통계청의 ‘장례인구추계 2022~2072년’에 따르면 내년 사망자 수는 1천 명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비하여 상조·장례업계는 공동 노력을 통해 높은 수준의 장례식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상조업계는 장례 연출이나 용품 고급화에 주력하고, 장례식장은 리모델링을 통해 분위기를 개선하고, 더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또한, 업계 간 마찰로 인한 유족의 피해를 방지하고 감동적인 장례 연출을 위해 상조·장례업계가 협력해야 한다는 촉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기사는 미래에 예상되는 사망자 수의 증가에 따라 상조·장례업계가 협력하고 혁신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상조·장례업계가 함께 노력하여 더 나은 장례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은 사회적 책임감을 발휘하는 중요한 일이다. 또한, 업계 간 협력이 유족의 이익을 보호하고 슬픔에 빠진 가족을 위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과 혁신이 필요한 이 시점에서, 상조·장례업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하고 중지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은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