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아박점안액은 삼일제약에서 제조한 전문의약품으로, 건성안증후군 같은 내인성 질환이나 수술 후, 콘택트렌즈 착용 등 외인성 질환으로 인한 각막 손상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글에서는 히아박점안액의 효능, 성분, 사용법, 부작용, 사용 후기등을 살펴보겠습니다.
1. 제품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제품명 | 히아박점안액(히알루론산나트륨) |
| 성상 | 무색 내지 미황색의 맑은 액체 |
| 제조사 | 삼일제약(주) |
| 구분 | 전문의약품 |
| 허가일 | 2011-09-30 |
| 주성분 | 히알루론산나트륨 (1mL 중 1.5mg 함유) |
| 보험 약가 | 5537원/10mL (2024년 7월 기준) |
| 포장 단위 | 10mL/병 |
| 보관 방법 | 기밀용기, 1~25℃ 보관 |
| 사용 기한 | 제조일로부터 24개월 |
2. 성분 및 작용 기전
1) 주성분 – 히알루론산나트륨
- 기능:
- 눈 표면에 수분 보호막 형성.
- 각막과 결막 상피의 회복 촉진.
- 윤활 효과로 이물감 완화 및 자극 감소.
- 작용기전:
- 히알루론산나트륨은 점탄성이 우수한 성분으로, 눈 표면의 수분을 유지하며 눈물 증발을 억제.
- 세포 재생 효과를 통해 각막 상피 손상을 복구하고 염증 반응을 완화.
비유로 설명
히알루론산은 눈을 '건조한 땅'에 비유했을 때, 땅을 촉촉하게 적시는 '수분 보충제'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3. 효능 및 적응증
1) 주요 효능
- 각결막 상피장애의 예방 및 치료:
- 내인성 질환: 쇼그렌증후군, 건성안증후군,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스-존슨증후군) 등.
- 외인성 질환: 수술 후, 약제성, 외상, 콘택트렌즈 착용 등.
2) 특징 요약
- 눈 표면의 수분 보호막 형성을 통해 자극 및 건조를 완화.
- 각막 및 결막의 회복과 보호 기능 강화.
4. 사용법 및 투여 방법
1) 일반적인 사용법
- 용량: 1회 1방울, 1일 5~6회 점안.
- 증상에 따라 투여 횟수를 조절 가능.
2) 사용 팁
- 렌즈 착용자는 점안 후 최소 15분 경과 후 렌즈 착용 권장.
- 다른 점안제와 함께 사용할 경우, 약 30분 간격 유지.
5. 부작용 및 주의사항
1) 주요 부작용
- 눈: 안검 소양감(눈꺼풀 가려움), 자극감, 결막염, 충혈, 이물감, 드물게 안구 통증.
- 과민반응: 안검염, 안검피부염 등 알레르기 반응.
- 기타: 특정 병용 약제 사용 시 부작용 발생 가능성 증가.
2) 사용 금기
- 히알루론산나트륨 및 단백질계 약물에 과민반응 병력 환자.
3) 주의사항 요약
- 점안용으로만 사용: 다른 부위에 사용 금지.
- 오염 방지: 용기 끝이 눈이나 속눈썹에 닿지 않도록 주의.
- 공동 사용 금지: 개인용으로만 사용 권장.
- 개봉 후 사용 기한: 8주 이내 사용.
6. 히아박점안액의 장점
- 효과적인 각막 보호:
히알루론산의 윤활 및 보호 효과로 눈 건강 유지. - 경제성:
보험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점안제 제공. - 안전성:
무보존제 설계(특정 제품군)로 렌즈 착용자에게도 안전.
7. 히아박점안액 사용 후기
렌즈 삽입술을 받은 지 10년이 된 후, 시력 교정의 혜택을 누리는 한편 예상치 못한 부작용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가장 큰 불편함은 안구 건조증으로, 특히 건조한 날씨나 장시간 모니터를 바라보는 환경에서는 증상이 더욱 심했습니다.
히아박점안액 사용 이유
평소 외출 시에는 일회용 점안액을 사용했지만, 집이나 사무실처럼 고정된 장소에서는 히아박점안액을 구비하여 필요할 때마다 사용했습니다. 히아박점안액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수분 지속감: 일회용 점안액과 비교했을 때 눈의 촉촉함이 더 오래 유지되는 느낌.
- 편리성: 일회용이 아닌 제품으로, 한곳에 두고 반복적으로 사용 가능.
사용 후 느낀 장점
- 수분 유지 효과
히아박점안액은 눈의 건조를 완화하는 효과가 뛰어나며, 특히 수분감 지속 시간이 길어 더 큰 만족감을 제공했습니다. - 경제적 사용
한 병으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어, 일회용 점안액보다 경제적이고 실용적입니다. - 개봉 후 관리
약사님의 조언에 따라 개봉 후 두 달 동안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을 편하게 해줬습니다. 두 달 후 남은 제품은 버리는 방식으로 위생을 유지하며 사용했습니다.
히아박점안액의 한계점
- 휴대성 제한
일회용 점안액보다 휴대성이 떨어져, 외출 시에는 여전히 일회용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오염 걱정
재사용 제품 특성상 오염 위험이 걱정되었지만, 사용 기한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 후 결론
히아박점안액은 특히 사무실이나 집에서 상시 사용할 점안액으로 매우 적합합니다.
수분감이 오래 유지되어 안구 건조증을 완화하고, 반복 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입니다.
일회용 제품과 병행하여 상황에 맞는 점안액 선택이 안구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8. 결론 및 사용 팁
히아박점안액은 건성안증후군 및 각막 손상으로 불편함을 겪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이고 안전한 선택지입니다. 특히 내인성 및 외인성 원인에 따른 각막 장애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제공합니다. 꾸준히 사용하며 정확한 복약 지침을 준수한다면 눈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복용 팁
- 일정한 시간에 사용: 눈이 가장 건조한 시간대에 맞춰 점안.
- 렌즈 사용 주의: 렌즈 착용자는 최소 15분 후 사용.
- 개봉 후 관리: 오염 방지 및 사용 기한 준수.
- 다른 점안제와 병용 시 간격 유지: 최소 30분 간격 점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