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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송자 자격증은 영업용(사업용)화물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서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이다.
자격증을 취득 해야 하는 방법과 전망에 관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자격증없이 영업용 화물 자동차를 운행 하게 되면?
-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고 영업용 화물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되면 불법이기 때문에
적발시 1년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 조사 해보니 통상적으로 50만원 가량의 과태료가 나오는 것 같다.
- 영업용 화물용 차량으로 경제 활동을 할 계획이라면 필수로 취득을 해야 한다.
응시 자격
- 운전 적성 정밀검사 기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한다.
- 만 20세 이상
- 운전면허 1종 또는 2종 보통면허 이상 소지자로
자가용 운전경력 2년 이상이거나 사업용(영업용)자동차 운전경력 1년 이상인 자
시험 방법
[두가지 방법]
- CBT (화물운송자 자격시험)
한국교통안전공단 접수처 방문 이나 온라인으로 시험 접수
→ 시험 합격 → 합격자 교육 수료 → 자격증 발급 - 시험을 보지 않고 체험교육으로 자격증 취득
교육 센터에서 시험을 보지 않고 체험 교육 수료만 하면 되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편이다.(선착순 마감)
2일동안 합숙 진행
이론교육 4시간, 실기교육 10시간 , 종합평가 2시간
- 체험 교육 센터
화성 교통안전체험센터
상주 교통안전체험센터
CBT시험 온라인 접수 방법
-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접속
도로자격 → 화물운송종사 → 화물운송종사 원서접수 바로가기
※ 적성검사 후 동의까지 하면 시험장소를 선택 후 응시원서 작성 하면 완성
화물 운송업 일자리 전망
- 화물운송업
한국의 화물운송업은 경기에 민감한 산업으로,
수출물 동량과 내수 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시행된 화물자동차허가제로 화물자동차 수급이 조절되어왔으며,
현재는 적정공급량과 비교해 공급이 조절되고 있습니다. - 화물자동차 등록 현황
2012년 말에는 화물자동차 대수가 40만여 대로 적정공급량에 비해 2.6% 초과공급 상태였지만,
2014년 말에는 약 43만여 대로 1.4% 과소공급 상태로 전환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상태를 유지하며 특수차량 중 부족한 견인형 특수차 (컨테이너), 석유류·화학물질 탱크로리에 대한 신규 공급을 추진 중입니다. - 택배 운송 증가
전자상거래의 확산으로 택배 물동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택배용 차량 2.4만대를 허가했지만,
2016년 말에는 적정수요에 비해 28.5% 부족한 28,560대의 영업용 택배차량이 등록
2019년 코로나로 인해 향후에는 택배 운송 분야에서 일부 고용이 증가 - 고용 문제와 미래 전망
화물차 및 특수차 등록대수는 크게 증가하지 않고,
신규허가 제한으로 번호판 거래가 생겨 운전원의 비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높은 유류비, 지입 등 특수한 고용형태로 인해 근로자로서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청년층의 화물운송업 구직이 적습니다.
화물 운송 플랫폼의 고도화로 운영효율성이 증가할 경우 일부 고용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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