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관세사 정보 요약
- 관세사가 되기 위해서는 1차 시험과 2차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1차 시험에서는 관세법개론, 무역영어, 내국소비세법, 회계학 등이 객관식으로 평가되고,
2차 시험에서는 관세법, 관세율표 및 상품학, 관세평가, 무역실무 등이 논술식으로 평가됩니다. - 전공과의 연관성전공의 제한은 없지만 경영학, 경제학, 무역학, 세무(회계)학, 법학 등과 관련 있는 전공자들에게는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실무 수습기간시험에 합격한 후, 실무 능력을 쌓기 위해 6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야 정식으로 관세사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 관세사의 진로 및 활동관세사로서의 진로는 다양합니다.
시험에 합격한 후에는 개인사무소를 개업하거나 합동사무소에 참여하여 활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역 기업체에서 일하거나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수출이나 수입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 합격 통계과거 몇 년간의 관세사 2차 시험 합격자 통계를 살펴보면,
2015년에는 91명, 2014년에는 90명, 2013년에는 77명이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사는 다양한 진로와 활동 영역을 갖고 있으며,
시험을 통과하고 나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는 점이 장점 입니다.
- 연봉 정보
관세사의 연봉 정보입니다
- 하위(25%) 4,455만원
- 중위값 5,180만원
- 상위(25%) 6,358만원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 직업만족도
관세사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8.8%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 일자리전망
앞으로의 5년 동안 관세사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한국관세사회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2월 현재 활동 중인 관세사는 1,867명으로 파악되며, 관세사의 수는 연간 증가하고 있습니다.
1. 무역 활성화로 인한 증가장기적으로 국가 간 무역이 예상되는 증가로 인해 관세사의 고용도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FTA 협정 등으로 인해 국가 간 수출입이 증가하면서 관세사의 업무량과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무관세 거래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요 상승 예상한중 FTA, 한미 FTA 등으로 무관세 거래가 증가할 수 있지만,
이는 관세사의 업무 영향을 축소시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히려 원산지 증명 및 기타 관련 절차의 복잡성으로 인해 관세사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 특히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전산시스템의 영향전산시스템의 활용이 증가하면서 관세사 업무의 효율화 및 통관업무의 간소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이는 일반인도 쉽게 관세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됨으로써 관세사의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엔 관세사 시험정보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