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국민 모두가 따뜻하게' 에너지바우처 신청 및 사용가이드

by 도봉도봉 2023. 11. 21.
반응형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바우처[이용권]을 지급하여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LPG,연탄등 에너지 연료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블로그 글감을 준비하면서 나도 모르는 많은 것을 알게 된다.
우리나라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복지 정책들이 있지만, 정보를 알지 못해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이런 정책들은 조금 더 사회 약자들에게 알려져서 모두 따뜻한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어떤 제도 인지 알아보자~!


신청 대상
  • 소득 기준과 세대원 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

소득기준 세대원 특성기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 의료급여 / 주거급여 / 교육급여 / 수급자

1.노인 : 주민등록기준 1958. 12. 31 이전 출생자
2.영유아 : 주민등록기준 2017. 01. 01 이후 출생자
3.장애인 :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
4.임산부 :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
5.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

6.한부모가족
7.소년소녀가정

 

지원 제외 대상 
  • 세대원 모두 보장시설 수급자
  • 겨울바우처와 중복 지원 불가
    ⓐ '긴급복지지원법' 에 따라 동절기 연료비[’23년 10월~]를 지원 받은 수급자
    한국에너지공단의 ’23년 등유나눔카드를 발급 받은 자[세대]
    한국광해광업공단의 ’23년 연탄쿠폰을 발급 받은 자[세대]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 

 

구분 1인 세대 2인 세대 3인 세대 4인 이상 세대
여름 31,300원 46,400원 66,700원 95,200원
겨울 248,200원 335,400원 455,900원 597,500원
총액 279,500원 381,800원 522,600원 692,700원
2023년도 총 금액으로 월별 지원 금액이 아님
여름바우처 잔액은 겨울바우처로 사용 가능
겨울바우처를 최대 45,000원 여름바우처로 당겨 사용가능

 

위 금액은 2023년도 총 금액으로 월별 지원 금액이 아니니 유의 하자.
또 여름 바우처 잔액은 여름 /겨울 서로 당겨 쓸수가 있다.


에너지바우처 신청 그리고 사용 기간

 

  1. 신청 방법
    ⓐ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
    ⓑ '복지로' (www.bokjiro.go.kr)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

  2. 신청기간 : 2023년 5월31일 ~ 2023년12월29일
  3. 사용기간 

구분 사용기간 사용방법
여름 이용권 2023년 7월 1일 ~ 2023년 9월 30일 요금차감(전기)
겨울 이용권 2023년 10월 11일 ~ 2024년 4월 30일 요금차감 :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중 1개
국민행복카드 : 등유, LPG, 연탄, 전기, 도시가스


2023년 바우처 신청 기간은 5월 31일 부터 12월29일까지 이다.
사용 방법은 요금차감 그리고 국민행복카드로 할 수 있는데

요금 차감은 도시가스,전기,지역난방을 사용 하는 대상자가 요금고지서에서 자동차감을 신청하여 사용 하는 방법

국민행복카드는 등유, LPG, 연탄을 사용하는 대상자가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직접 구입하는 방법 이다.


에너지바우처 잔액조회 방법

 

사용자 입장에서 매달 졍액으로 쓰는게 아니라 , 잔액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조회를 해볼 필요가 있다.
조회 방법은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에 잔액 조회 메뉴가 있다.

 

잔액조회 아이콘을 클릭해서 개인 정보를 넣는 페이지가 나오면 
성명 , 생년월일, 주소 정보를 기입하고 잔액조회를 하면 남은 잔액을 알 수 있다.

 


에너지바우처에 대해 조사를 해보고

 

최근 세계적으로 물가가 급등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은 국내 여러가지 정치 이슈로 에너지 값을 누르고 있었음에도 공공요금이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기사의 공공요금 인상 뉴스 기사

위 기사 처럼 공공요금이 계속 오르게 되면 , 사회적 약자 뿐만 아니라 일반 서민들에게도 부담이 되는 상황일 것인데

모든 것이 오르는 상황에서 난방비는 아끼고 먹는 것에 지출을 하려 할 것이다.

이렇게 경제적 여건이 안되는 사람들은 "따뜻하고 시원한 것 보다 당장 배고픔 부터 해결하는 비용을 먼저 쓰지 않을까?"
하고 생각 해보니 난방비,냉방비를 지원해주는 이러한 복지 정책은 참 잘 만들어진 것 같다.


바램은 이러한 정책들이 더 잘알려져 모르고 혜택을 못받는 사람 없이 진짜 모든 사람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음 좋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