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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풍 증상 : 초기 증상과 대처 방법 (뇌졸중 초기증상과 대처)

by 도봉도봉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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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졸중이라고 하는 병명을 한의학에선 중풍 또는 풍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가끔 동네 어르신 분들이 누구누구 풍 맞았다. 중풍 이다. 이런 말들을 어렸을 때도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풍이라고 불리는 뇌졸중의 초기증상과 대처 방법에 대해 조사해 봤습니다.

 

풍 증상 안내 이미지
풍 증상 안내


1. 풍 이란?(뇌졸중)

풍(뇌졸중)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뇌 질환으로, 사망 및 장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뇌졸중 발생 시 빠른 응급 처치가 중요하며, 초기 증상을 정확히 인지하고 대처하는 것이 환자의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2. 풍 초기 증상은?

풍(뇌졸중),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 얼굴 마비: 한쪽 얼굴이 처지거나, 눈, 코, 입이 비뚤어지는 증상
  • 팔다리 마비: 한쪽 팔이나 다리가 갑자기 저림, 약해지거나 마비되는 증상
  • 말 장애: 말을 하거나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증상
  • 말문 흐림: 말을 하다가 갑자기 말문이 흐려지거나 옹알이가 되는 증상
  • 시력 장애: 한쪽 또는 양쪽 눈이 갑자기 어두워지거나 시야가 좁아지는 증상
  • 갑작스러운 두통: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강렬하고 갑작스러운 두통
  • 보행 장애: 갑자기 걸음걸이가 불안정해지거나 넘어지는 증상
  • 의식 저하: 갑자기 의식을 잃거나 혼란스러워지는 증상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이미지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이미지입니다.

3. 풍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 시 망설이지 말고 119 호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뇌졸중 의심을 하고 즉시 119에 연락해야 합니다. 뇌졸중은 시간 경과에 따라 뇌 손상이 심각해지므로, 빠른 진단과 치료가 환자의 회복에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위 증상 중 저희 친구 부모님께서 한쪽 팔이 힘이 안 들어가고 말이 어눌해지고 두통이 오는 증상이 나타나서 

바로 큰 병원으로 가셔서 빠른 처치를 하셔서 위기를 넘긴 적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났을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부모님이나 집안 어르신 분들께는 위 증상이 나타나면 꼭 가까운 자식들이나 119에 연락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는 있습니다. 또 동네 의원으로 가는 것보다 바로 큰 병원으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빠른 처치를 해야 되는 상황에 이 병원 저 병원 옮겨 다니는데 시간을 쓰다 더 상황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4. 풍(뇌졸중)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개선

  • 고혈압 관리: 혈압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약물 치료 등을 통해 혈압을 관리해야 합니다.
  • 당뇨병 관리: 혈당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식습관 개선 및 약물 치료 등을 통해 혈당을 관리해야 합니다.
  • 흡연 중단: 흡연은 뇌졸중의 주요 위험 요인이므로 반드시 흡연을 중단해야 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 일주일에 3~5회,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합니다.
  • 건강한 식습관: 과식 및 고염, 고지방 식단을 피하고,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 과도한 음주 자제: 과도한 음주는 혈압 상승 등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혈압 상승 등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5. 풍(뇌졸중), 적극적인 예방과 빠른 대처로 건강 지키세요!

뇌졸중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위에 언급된 증상과 예방 방법을 숙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여 뇌졸중을 예방하고, 뇌졸중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하여 환자의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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